비트 코인 배경

비트 코인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정부가 통제하여 화폐를 찍어내는, 정부의 간섭을 벗어나기 위해 생겼다.

즉, 누군가가 독점할 수 없는 디지털 화폐가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 코인 가치

비트 코인은 컴퓨팅 자원을 이용해 가치가 생성되며, 이 행위를 채굴이라고 한다.

 

 

비트 코인 특징

비트 코인의 특징은 익명성, 탈중앙화, 비신뢰성(서로 거래 상대를 알수없음), 불변성(거래 기록 유지), 협의성, 글로벌성 등이 있다.

 

 

기존 은행과 동일한 점

계좌 -> ID, 잔고

계좌이체, 출금 -> 개인 간 거래

거래 내역 조회 -> 거래 관리(블록체인)

신뢰 -> 비트코인 순환 시 인센티브 주는 방식

 

 

보안

비트 코인은 public key, private key가 존재한다.

public key는 ID이며, 중복이 불가능하고 private key로부터 생성된다.

private key는 PWD로 보면 되며, 인출 시 필요하며 2의 160만큼의 길이를 가지므로 해킹이 거의 불가능하다.

 

 

거래

비트 코인 거래 성사 조건은 거래자의 계정이 유효하고 잔금이 거래에 사용할 만큼 있어야 하며, 동시에 거래 진행하지 않았을 때 성립한다. 또한 동시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UTXO MODEL을 이용한다.

 

 

UTXO MODEL

거래 시 돈이 들어 있는 저금통을 깨야 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돈을 사용하고 난 후 남은 돈은 다시 새 저금통에 넣는 방식이다.

 

 

거래 장부 저장 (P2P)

체인 형식으로 연결되어 이동하면서 거래 장부를 확인할 수 있다.

A에서 D를 찾기 위해 여러 사용자를 거친다.

(당연하게도 A에 B, C, D를 저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분산 저장이므로 한 사람에게 모든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

 

 

CONSENSUS

DOUBLE SPEND ATTACK(같은 돈으로 여러 번 거래하는 것) 방지 위해 주변에서 블록체인 이용해 거래 장부 확인 후 투표로 거래 여부를 결정 하는 것(이때 주변에서는 절반 이상, 유효한 비트코인이 맞다는 긍정투표를 해야 거래 가능)

투표 시 일어날 수 있는 SYBIL ATTACK(여러 계정 만들어 긍정 투표하는 것) 방지 위해, 투표 하려면 자원을 소비하게 한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퀴즈를 맞춰야 하며 답을 맞출때까지 답을 무작위로 대입해서 맞춰야한다. 퀴즈를 맞추기 위해 답을 대입하는 과정에서 자원을 소비하게 된다.

 

 

51% ATTACK

전체 비트코인 중 51%를 독점하는 것이다. 독점하게 된다면 앞서 언급한 ATTACK들을 막기 힘들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전체 비트코인 51%를 장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설령 독점했다고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신뢰가 깨져 비트코인의 가치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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